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nternet Explorer/버전 (문단 편집) === IE 11 === [[파일:attachment/IE11_-_windows_8.1.png]] * 출시: [[2013년]] [[10월 17일]] * 일반 OS 지원 종료: [[2022년]] [[6월 15일]]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E11Main.png|width=100%]]}}}|| || [[Windows 10]] 데스크톱 실행 모습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E11forWin8.jpg|width=100%]]}}} || || [[Windows 8.1]] 메트로 앱 실행 모습 || [[Windows 7]] 서비스 팩 1부터 지원. 서비스 팩이 깔려있지 않았다면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설치해야 한다. 윈도우 XP, 윈도우 서버 2003, 윈도우 서버 2003 R2,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서버 2008은 지원하지 않는다. [[Windows 8.1]]과 [[Windows Server 2012 R2]]의 기본 브라우저이다. [[Windows 8]]은 8.1 출시 이후 지원 중단이 결정됨에 따라 지원하지 않는다. [[Windows 10]]에서는 보조 프로그램으로 남아있다. 다만 보조 프로그램치고 [[HTTP/2]]와 [[TLS]] 1.3([[Windows Insider Preview|21H1]] 이상)[* 설정 자체는 [[Windows 10/버전/19H1|19H1]]부터 존재하는데, 체크해도 실제로 작동하지는 않는다.]을 지원하는 등 향상된 기능 요소는 있는데, 이는 라이브러리가 시스템이 통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2013년 7월 25일, [[Windows 7]]용 개발자 버전이 공개됐다. 이후 [[Windows 8.1]]용 IE 11이 (한국시간 기준) 동년 10월 17일 밤 8시에 [[Windows 8.1]]과 함께 출시됐다. 동년 11월 8일 새벽에 [[Windows 7]]용 IE 11의 정식 버전이 출시됐다. 다만 [[Windows 7]]용 IE 11은 8.1용과 달리 구글의 SPDY 프로토콜[* 2016년 초에 지원 중단됐다. 8.1에서 SPDY를 켜놓아도 실제로 사용되지는 않는다.]과 프리미엄 비디오 확장(Media Source Extensions), 향상된 보호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데, 이 때문에 Windows 7용 IE11에서는 [[유튜브]] 동영상이 360p와 720p30 해상도로만 재생되는 문제가 있다. IE 10까지 지원된 탭 브라우징 끄기 기능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10에 비해 CPU 사용률이 상당히 줄고 속도도 크게 향상돼서 저사양 PC에서도 쾌적한 이용이 가능해졌다. 다만 일부 사이트에서는 이전에 비해 글씨 크기가 좀 줄어들었다. [[Windows 8.1]]에서 사용자 모니터의 크기 및 해상도에 따라 글씨 크기가 고정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특히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 같은 해상도라도 모니터 크기가 다르면 브라우저 창을 옮길 때 자동적으로 모니터 크기에 따라 글씨 크기가 강제로 조정이 됐다. 일부 컴퓨터의 경우 기본 크기가 125%로 고정되어 있어 글씨 크기는 보기 좋지만 이미지도 그에 따라 확대되거나 축소되어 뭉개지는 문제가 있었다. 100%로 고정하여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는 귀찮은 요소였다.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됐다. 웹 서핑을 오래 하다보면 사용 불가능해지는 버그도 여전하다. 탭을 좀 띄우면서 사용하다보면 웹 페이지의 레이아웃 뿐만 아니라 브라우저의 인터페이스 자체가 깨지기 시작한다. 스크롤을 하면 기존 화면이 그대로 잔상으로 남아서 지워지지 않는 기현상도 보이며, 플래시같은 플러그인도 작동하지 않게 된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홈페이지 탐색마저 제대로 안 되기 시작해서 나무위키 같은 곳에서 검색을 하면 페이지가 제대로 안 뜨고 하얀 화면만 보여주게 된다. 이럴 때는 새 세션으로 새 창을 여는 방법으로 브라우저를 재시작하면 당장의 버그 상태를 벗어날 수 있으나 계속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익스플로러 자체가 먹통이 되어 재부팅하지 않으면 빈 창만 계속 띄우는 사태도 벌어진다. 웹 표준의 경우 CSS3는 이제 거의 다 지원하는 것 같으나, HTML5는 프리뷰 때 자랑했던 점수가 무색하게 [[수박 겉 핥기]]나 다름없을 정도로 미흡하다. 특히 HTML5에 추가된 요소 중 [[어도비 플래시|플래시]]의 그래픽 요소와 비슷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 주목받았던 canvas는 동급 브라우저 중 유독 IE 11에서만 엄청난 성능저하를 일으켜서[* canvas 2D의 벡터 그래픽을 처리할 때 GPU 가속을 켜놔도 CPU 점유율이 너무 높다. 같은 조건에서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2015년 이후 버전은 매우 쾌적한 편이다. 대부분의 하드웨어에서 webGL을 소프트웨어 랜더링으로만 처리하는 버그가 있다고 한다.] canvas 요소를 활용한 간단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기존 플래시처럼 웹페이지에 fixed 배경으로 집어넣을 경우 페이지 하나를 프레임 단위로 하나하나 탐색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될 수도 있다.[* canvas 하나와 div와 img 몇 개 정도로 이루어진 아주 간단한 웹페이지에서는 체감하기 힘들지만, 자바스크립트와 그리드&미디어쿼리 등을 사용해 만들어지는 본격적인 페이지에선 이런 현상을 쉽게 체감할 수 있다. 특히 setTimeout 함수를 사용하는 자바스크립트와의 상성이 최악인데, fixed position의 배경 canvas가 이러한 스크립트와 같이 쓰인 홈페이지에 animate gif를 띄울 경우 gif의 재생속도가 매우 느려져서 정말 한 프레임 한 프레임씩 봐야 할 정도. 당연히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같은 타 브라우저는 문제 없다.] 아무래도 타 브라우저의 업데이트 속도를 따라갈 수 없다보니 웹 표준의 발전에 소홀한 습성을 버릴 수 없는 모양이다. 웹 표준을 지킨 홈페이지인데도 타 브라우저에선 잘 보이는데 IE 11에서는 보이지 않거나 디자인이 이상해지는 경우도 생긴다. [[나무위키]]도 이에 해당된다. 더이상 최신 표준으로 업데이트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최신" "IE"라는 이유로 여전히 어마어마한 사용자 수를 자랑하는데다, IE의 문제가 과거 버전들의 문제일 뿐이라는 실드까지 받고 있기 때문에, 웹개발시 IE 11이 나온 뒤의 표준 기술들을 사용할 수가 없다. 이 때문인지 2020년 이후로는 아예 IE는 고려조차 하지 않고 설계한 사이트들이 많아졌다. 또한 해당 버전에 오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이 변경됐다.[[https://humanwhocodes.com/blog/2013/07/02/internet-explorer-11-dont-call-me-ie/|출처]] * user-agent에서 MSIE가 삭제됐다. [[Windows 8.1]]의 64비트 운영체제 기준 Mozilla/5.0 (Windows NT 6.3; WOW64; Trident/7.0; rv:11.0) like Gecko 와 같이 변경됐다. * navigator.appName 은 "Netscape"로 변경됐다. * navigator.product 은 "Gecko"로 변경됐다. * 위 두 값은 웹 표준에서 제거된 값이지만, 호환성을 위해 타 브라우저에서는 Netscape/Gecko 등의 값을 제공했는데, IE11도 이에 맞춘 것이다. * document.all은 사용가능하나 if(document.all)은 false로 바뀌게 된다. 이는 IE 11로 업데이트하며 웹 표준을 준수하도록 제작했으나 사이트에서는 여전히 IE 분기로 옛 코드를 제공했기 때문으로, 타 표준 준수 브라우저와 맞추어 최신 버전의 웹 페이지를 받아오기 위한 변화였다. 따라서 위 조건으로 브라우저를 체크하는 웹사이트(주로 뱅킹, 증권, 보험 등 ActiveX를 사용하는 사이트)에서는 IE 11을 비 IE로 인식하고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거나 기타 브라우저용 플러그인 안내 페이지로 이동시키는 화면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IE 11이 기업용 내부 인트라넷에서 호환성 오류를 일으키자 MS에서 엔터프라이즈 모드를 도입했다. 이 모드는 기업을 위한 것이며 개인이 사용하라고 만든게 아니다. 애초에 활성화 방법이 gpedit.msc(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라는 기업용 관리도구를 사용해 활성화 시키는 방법뿐이다. 다만 레지스트리 수정을 통한 편법적인 방법이 있기는 하다. gpedit.msc는 가정용 버전에는 없고 프로나 엔터프라이즈 같은 기업용 버전에만 있다. [[Windows 10]]이 기본 브라우저로 트라이던트를 통째로 갈아엎고 기존 IE와의 호환성을 무시한 채 타 브라우저와의 호환성에 집중해 새로 만든 [[Microsoft Edge]]를 사용하면서 IE 11은 현존하는 IE의 마지막 버전이 됐다. 이러한 MS의 결정은 상당히 효과적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IE가 지원하지 않는 기능이 늘어나자 자연스레 IE가 도태되기 시작한 것이다. 2023년 1월 10일에 [[Windows 8.1]]과 함께 지원이 종료될 예정이였으나, [[Windows 10]]에도 보조 프로그램으로 계속 남아있음에 따라 Windows 10의 지원 기간 동안 보안 업데이트와 기술 지원은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는 다른 방법이 없는것이 2019년 현재까지도 여전히 IE의 코드를 요구하는 사이트(특히 [[ERP]]와 같은 기업용 인트라넷)가 많기 때문이다. 한때 Windows 10 Enterprise LTSC(舊 LTSB) 버전, [[Windows Server 2016]], [[Windows Server 2019|2019]], [[Windows Server 2022|2022]]에서는 편법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Microsoft Edge]]를 사용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으나(이에 대해서는 [[Microsoft Edge/레거시#s-7]] 문서 참고), 2019년 [[The Chromium Projects|Chromium 기반]]으로 전환하면서 해결됐다. 다만 Windows 8.1의 완전 지원 종료일보다 6개월여를 앞당겨서 2022년 6월 15일을 기해 일반 윈도우 10의 IE11에 대한 지원을 종료했다.[[https://news.v.daum.net/v/20210520090813855|#]] 단, 상기 LTSC와 서버 버전은 제외된다. IE 11이 마지막 버전이 됨에 따라, 이 버전을 제외한 나머지 IE 버전은 2016년 1월 12일에 지원이 종료됐다. 다만 IE11로 업데이트할 수 없는 비스타용 IE9는 2017년 4월 11일까지 지원됐고, 서버 2008용 IE9는 2020년 1월 14일까지 , 서버 2012용 IE10은 2020년 1월 31일까지 지원됐다. [[Windows 7]] 한정으로 업데이트 목록에서 한 번 삭제한 뒤에 업데이트든 공식 웹사이트에서든 재설치하려고 하면 "Internet Explorer 설치를 완료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뜨며 더 이상 다운이 안되는 현상이 있다. KB947821 업데이트를 적용하면 해결되며, 32-bit 버전과 64-bit버전이 따로 존재하므로 사용 중인 컴퓨터에 맞는 버전을 설치하면 된다. 또한 역시 [[Windows 7]] 한정으로 장시간 사용하거나, 실행할 때 뭔가 잘못된 경우에는 페이지가 정상적으로 표시되지 않고, 파일을 정상적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파일 이름이 namuwiki.zip라고 가정하면, 이 상황에서 파일 이름이 namuwiki'''_'''zip로 바뀌어서 열기 버튼은 안 먹히고 저장 버튼을 눌러서 저장한 뒤 이름을 수동으로 바꿔야 한다. 게다가 한글이나 한자 같은건 죄다 깨져서(예를 들어 나무위키.zip → '''_____zip''') 나온다. 이 현상이 발생한 경우 컴퓨터를 재부팅해야 해결되지만, 쓰다보면 또 저 증상이 발생한다. 업데이트를 통해 대부분 해결됐지만 아직도 문제가 발생하는 컴퓨터들이 간간히 있다. HTML5 Test에서는 555점 만점에 312점. 레드스톤 2에서는 [[Microsoft Edge/레거시|엣지]]로 가는 아이콘이 생겼다. 이는 인터넷 옵션에서 숨기는 것이 가능하다. IE 10과 외형이 거의 똑같다. 윈도우 7 베이직 테마에서 구분법이 있는데, 탭 그룹이 지정된 탭이 활성 상태일 때 탭 색의 그라데이션이 약간 다르다. 파일명이 [[UTF-8]]로 되어 있으면 이를 [[EUC-KR]]로 읽어들여서 [[뷁어]]가 나오는 버그가 있다. 이 때문에 서버 측에서 예외 처리를 해 줘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